안녕하세요~ 로마니 신행 다녀왔어요~ㅎ

3월 22일날 결혼했는데 꽤나 늦게 올리게됬네요...

휴~~~~ 5월달 행사란... ㅠ_ㅠ 

피지애의 화요일 출발 행사로 로마니 3박, 소피텔 2박 해서 본섬에서 하루 더 쉬다왔습니다.

요기는 로마니 저희 숙소에요...

비수기라 꽁짜루 방 업그레이드까지 받았어요~ㅎ 피지는 항상 꽃이 저렇게 놓여있어요.

숙소엔 생수통이 있어서 따로 물을 살 필요가 없었어요.

첫 식사였답니다. 두번째 사진이 나시고랭이라는 볶음밥인데 맛있어요~

하와이안 피자는 생각보다 별로였구요...

싸이에 올린거 퍼오다보니 사진이 쓰잘데기 없이 기네요...

참 이때 걱정한건... 혹시 식비가.... @_@;;; 알면서도 걱정되더라구요~

물어보니 다 포함되서~ 우훗~ 열심히 먹기만 했답니다. 

첫 식사를 기다리면서 찍은 로마니 전경 사진이에요... 피지타임~ㅎㅎ

날씨가 정말 좋아서 사진도 굿~^^+

숙소 앞이 바로 바다라서... 그리고 무엇보다 사람이 없어서... 다양한 포즈 좀 잡아봤어요...ㅎ

바다색 정말 예쁘죠??

로맨틱 디너에요~ 바람이 조금 많이 불었는데~ 야경도 좋고~ 피지타임도 익숙해지네요~ㅎㅎ

로맨틱 디너 기다리면서 찍은 별 사진들이에요~ 우훗~ㅎㅎ 쏟아질거 같아요!

반잠수함 구경하고 플렌테이션 앞에서 한컷~

플렌테이션은 바로 옆에 붙어있어요~ 다만 가족 중심 리조트라는거~ㅎ

한가족이 운영해서 플렌테이션의 시설물도 마음것 이용할수 있어요...

하지만 식사는 꼭 로마니에서~ㅎ 플렌테이션은 부페식이랍니다~

음료는 요기 슈퍼에서 그나마 좀 싼가격으로 구해드실수 있어요.

야자수 이뿐곳들이 많더라구요~ 사람이 없으니 포즈도 좀 잡아보고~ 유후~~~

점심에 주로 먹은 오징어에요... 완죤 맛있어요~

저녁에는 3코스까지 주문할 수 있어서 랍스타랑  또 시켜먹었어요.

전 느끼한걸 잘 못먹어서..고생했어요. 저 같은분은 꼭 통조림 깻잎이나 고추장 싸가세요.

참고로..신랑은 피지 음식을 더 먹고싶다고 난리였답니다. ㅋ

마지막날 돌아오는길에 선착장에서 찍었어요.

계속 화창했는데 나오느날 흐려서 다행이였죠~ 나름 흐려도 분위기는...ㅋ

소피텔 로비에서 바라본 전경이에요~ 시설이 깔끔하니 이뻐서 좋았어용~ㅎㅎ

숙소 시설도 좋고~ 저녁에 전통춤도 보여주고

추가 1박 덕분에 즐기게된 요트크루즈에요~

돌핀구경도 하고, 스노우쿨링도 하고, 점심으로 양고기도 먹었답니다.

비용이 만만치 않아서 고민했었는데 타보니 강추드립니다.

요트 위에누워서 한숨자면 정말 낙원이 따로 없답니다~

마지막으로 이관행과장님과 남푠사진 올려보아요~

이관행 과장님 완죤 좋아요~ 쵝오~!!!

계속 저희와 함께 하셨는데 많은 설명과 좋은것들을 보여주셔서 너무 고마웠어요~

신행부부는 저희뿐이라 완전 전담마크 해주셨어요 ㅎㅎ

그리고~ 김효민대리님 자꾸 전화해서 귀찮게 하는데도 친절히 설명해주셔서 감사했어요~

피지애!!!! 번창하세요~ 좋은 추억주셔서 고마워요~ ^0^/